포르투갈 동료 베르나르도 실바는 우리형의 해트트릭 퍼포먼스에 놀라지 않았다.
"제 생각엔 그는 오늘밤같은 날에 익숙한거 같아요. 다시 한번, 그는 판타스틱했습니다. 우리가 이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도와줬죠. 그는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 맨유에서 이런밤들에 익숙해져왔죠.
근 10년간 그는 엄청 났어요. 이런 선수와 같은 팀인건 아주 특별한 일이죠. 우리는 그가 더욱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해요."
호날두는 국제대회에서 44번의 프리킥 무득점을 오늘 밤 소치에서 세계최고인 데헤아를 상대로 끊어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더 잘해지고 있어요. 모두가 그가 나이들고 원래 실력보다 떨어질거라고 예상했지만 아니죠. 러시아에서 앞둔 경기들에서도 그가 폼을 유지하길 바라요. 날두형이랑 플레이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아주 쉽죠. 그냥 그에게 공을 주면 엄청난 일들을 해요. 우리는 그가 우리팀에 있어서 즐거워요."
3-2로 스페인이 앞선 상황에서 포르투갈이 고전했지만 오늘 소치에서의 경기를 끝낼 운명은 호날두였다.
" 우리는 아주 잘 시작했어요. 특히 전반전은 진짜 좋았죠. 후반전 시작은 별로였어요. 하지만 결국엔 호날두가 우릴 위해 모든걸 결정지었어요. 그는 세골을 박았습니다. 우리는 우승 최우선 후보는 아니지만 좋은 팀을 가졌기에 우승을 노려볼수 있어요. 하지만 브라질 독일 스페인이 제일 가능성이 높긴해요."
출처 : http://www.fourfourtwo.com/news/cristiano-ronaldo-getting-better-age-silva-lauds-hat-trick-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