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나한테 신뢰 보여줬던 콘테 있는 팀으로 감
2. 레알에서 두 번의 챔스 우승, 리가 우승 마지막으로 하고 가서 행복함
3. 첼시 생활이 어떤지 아스필리쿠에타랑 토레스랑 얘기나눠 봄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된 모라타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나에게 가장 신뢰를 보냈줬던 감독님이 감독하는 팀으로 갈 것이며, 나에겐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지단 감독에 대해
"지단 감독님에겐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올해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
"나는 네 개의 타이틀을 따냈고, 마드리드에서 내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따냈다. 난 행복하게 떠난다. 왜냐하면 마지막으로 마드리드 셔츠를 시벨레스 (마드리드의 광장)에 걸었기 때문이다.(*역주 리가 우승 퍼레이드를 뜻함)"
첼시행에 대해
"아스필리쿠에타와 얘기를 나눠봤다. 그리고 페르난도 토레스와도 얘기를 나눠봤으며, 토레스는 내가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7/07/20/37196482/morata-conte-has-shown-the-most-faith-in-m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