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인터풋볼]리버풀, 바르사행 원하는 쿠티뉴 요구 수용

  • 작성자: 에베레스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71
  • 국내기사
  • 2017.07.31

[인터풋볼]리버풀, 바르사행 원하는 쿠티뉴 요구 수용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25)의 바르셀로나 이적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리버풀과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협상에 들어간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이적섹션에서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를 인용해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의 타깃이었다. 최근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이 임박하며 쿠티뉴 이적설에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당초 위르겐 클롭 감독은 쿠티뉴를 절대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쿠티뉴는 절대 팔 수 없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리버풀은 셀링 클럽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언론은 "리버풀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쿠티뉴의 요구를 수용했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8,500만 유로(약 1,116억 원)까지 제안할 예정이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32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1449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예고 05.02 370 1 0
101448 브루클린↔애틀랜타 트레이드 성사…알렌 크렙·타우린 프린스·지명권 … 06.07 370 1 0
101447 GSW의 결정 "듀란트와 톰슨 다 잡는다" 06.15 370 1 0
101446 류현진 10승은 다음 기회에... 06.17 370 1 0
101445 [코파아메리카 2019] 준결승 칠레 VS 페루 HL 07.05 370 0 0
101444 '마이애미 트레이드설' 웨스트브룩, '미래 논의' 단장과 미팅 07.07 370 1 0
101443 관중 야유 에반데 07.15 370 1 0
101442 포체티노의 한숨, "이적에 관한 권한 없다...나는 그저 코치일 … 07.31 370 0 0
101441  손흥민 시즌 8호골(리그 3호골).gfy 11.10 370 0 0
101440 '리그 전체 1위' 레이커스 상승세 비결은 철옹성 수비력 11.11 370 0 0
101439 데이터로 증명된 '베스트 드리블러'는 메시…호날두는 5위 11.19 370 0 0
101438   펩의 감독 커리어 최소 점유율 경기.gfy (6MB) 11.24 370 0 0
101437 이순철, 선동렬, 이승엽 등 해태, 삼성 제자들이 마련한 김응룡… 12.04 370 0 0
101436 린드블럼, MLB 밀워키와 계약…3년 총액 109억원 12.12 370 1 0
101435 LG 1~3선발 몸값 46억원, 확실한 4~5선발 발굴하나? 12.15 370 1 0
101434 챔스 16강 조추첨 결과 12.17 370 0 0
101433 ‘전설의 1군 예고’ 日 매체의 선포, “최강의 멤버 모인다” 01.19 370 0 0
101432  어시스트수당 받을 생각에 누구보다 신난 리버풀 골키퍼.jpgif 01.20 370 0 0
101431 中의 비아냥 "한국, 목숨걸고 우승하려는 이유? 병역면제 때문" 01.25 370 0 0
101430   메시의 커리어 500승, 스페인 500호골 경기.gfy (6M… 01.31 370 1 0
101429 에릭센, "인터밀란 이적 이유, 토트넘보다 우승 가능성 높아서" 02.06 370 1 0
101428 기성용은 한국축구와 K리그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02.08 370 0 0
101427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스페인 라리가 역대 출장 4위 달성 02.23 370 1 0
101426 '시즌 무효는 없다' EPL, 리그 재개 의지..'우승 직전' … 03.20 370 0 0
101425 '日 매체의 논리', "미나미노, 코로나19의 희생양" 03.27 37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