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옥챔 : 지역학교 방문, 뻘쭘함을 경험하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hey-used-like-arsenal-liverpool-11733066
*** 리버풀 공홈, 옥쿠피 3명이 지역 학교 방문한 내용의 기사 ***
옥챔이 리버풀 지역 내의 학교를 방문하여 어린 팬들을 만났다.
LFCTV의 가장 좋아하는 선수 고르기에 있어서 옥챔은 뻘쭘함에 얼굴을 붉혀야 했다. 그는 한 소년에게 왜 좋아하는 선수로 자신을 뽑지 않았냐고 물었고, 소년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우리는 그쪽의 플레이를 좀 더 봐야 해요. 그리고 좀 더 1군에서 자리를 잘 잡아야하고요-”
이러한 답변에 옥챔은 아스날 시절을 회상하며 런던 아이들은 자신을 꽤 좋아했던 것을 얘기했다. 추가로, 한 소년이 그에게 핵심을 얘기했으며- 한 소녀는 그에게 가장 큰 당혹감을 선물했다.
소년 : “형, 맨날 벤치잖아요. 좀 더 경기에 나와야 해요.”
소녀 : “... 아저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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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보-더비 : 12.23.토. AM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