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9일 2019년 연봉 재계약을 발표하며 윤석민과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윤석민의 연봉은 12억5000만원. 10억500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프로야구 역대 삭감액 신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투수 장원삼이 5억5000만원 삭감된 것이 기록이었다.
삼성에서 뛰던 장원삼은 7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연봉이 줄었다.
같은 해에 한화 이용규가 9억원에서 5억원 삭감된 4억원에 재계약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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