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앨런 파듀 : 윌프레드 자하는 5000만 파운드짜리 선수](/data/file/0201/1473687912_4qReOE8S_ed92d03313b3ecfc2ddd96d58c94fc08.jpg)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앨런 파듀는 클럽이 윌프레드 자하의 판매를 고려하도록 하려면 5000만 파운드의 제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지난 토요일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에게 크리스탈 팰리스가 2대1로 승리한 경기에서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선제골을 세련된 어시스트로 도운 뒤 직접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퀄리티를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퀄리티 덕에 토트넘 핫스퍼가 8월에 그에 대해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만, 앨런 파듀는 셀허스트 파크가 윌프레드 자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무대임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윌프레드 자하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 앨런 파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경은 그의 마지막 영입이였던 윌프레드 자하를 아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기에 충분히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앨런 파듀는 윌프레드 자하는 그의 미래에 대해 주위에서 추측들이 난무함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6/10575189/crystal-palace-winger-wilfried-zaha-is-worth-50m-claims-alan-pard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