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내용이 워낙 안 좋았고 이근호, 권창훈, 김민재 부상까지 나와서
이번 대회는 전혀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신태용 트릭 기사 뜬 후 스웨덴 충분히 꺽을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면서
뭐지...이 감독...
하면서 일말의 기대감이 자꾸 생기더군요.
드디어 오늘 신태용의 트릭이 매직이었는지 사기꾼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겠네요.
두둥! 그래서 퇴근하면서 치킨 한 마리 사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