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548410049_KcLbqW73_3542386200_sKGCp7Og_IMG_20190125_184327.jpg)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일본전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한국의 우승을 기원했다.
베트남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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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2018년을 뒤돌아보면 기적 같은 한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나와 선수들 모두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베트남은 아시아의 톱 레벨인 이란, 이라크, 요르단, 일본 등과 경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했다.
http://news.donga.com/Top/3/05/20190125/93854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