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 네이마르가 팀에 남을것이라고 확신하는 바르사](/data/file/0201/1500790511_I3USpcYq_5d67014aac198e3bdc487d81fe6435e5.jpg)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723/4337795900/neymar-barca-bartomeu-messi-pique-sanllehi-suarez.html
네이마르를 둘러싼 연속극도 이젠 끝에 다다랐다.
지난 며칠간 네이마르를 둘러싼 많은 의심이 있었다. 다니 알베스가 네이마르를 설득했다거나, 메시의 그림자에 가려지는게 싫어 이적을 결심했다거나, 파리가 그에게 팀의 리더를 보장해주었다거나, 더 이상 바르사에서 뛰고 싶지 않아한다는 것들 말이다.
하지만 그는 발베르데의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이였으며 2골을 기록하며 그를 둘러싼 소식들을 잠재웠다.
그의 생각은 항상 바르사에 머무른다는 것이었으며 그는 이 팀에 행복하고 이 도시에서 행복하다.
파리는 그를 둘러 싼 의심을 하게 만들었으며 네이마르는 파리로의 이적이 가까워보였다.
파리의 회장인 나세르 엘 켈라이피와 심지어 그의 아버지 또한 네이마르에게 압력을 행사했었다.
미국에선 바르사의 관계자들이 네이마르의 결정을 다시 바꾸는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항상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수 있다.
먼저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보드진들과 함께 금요일에 네이마르를 만나러갔다.
- 동료들의 설득
오늘 라커룸에서 동료들은 네이마르에게 잔류하라고 설득했다.
제라르 피케와 같은 선수들은 그와 아주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메시와 수아레즈는 그로 하여금 바르사에서의 미래를 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