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언론담당관에 따르면 덴마크 대표 팀의 소집 일정이 한국 대표 팀의 유럽 전훈 일정과 맞지 않고, 북아일랜드, 보스니아 등도 어려운 상황이다. 언론담당관은 “보도에 나오지 않은 북유럽 팀과 논의 중이다. 최대 3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지만 상황에 따라 2경기 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언론담당관은 “이번 주 안으로는 상대 국과 경기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며 결정이 되는 대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했다.
대표 팀은 15일에 1월 유럽 전훈에 나설 대표 팀 명단을 발표하고 22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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