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안 게임의 여독이 안풀였어요
게다가 팀 성향이 죄다 제각각이고 그에따라 부여받은 롤도 다 제각각 이라 체력은 물론 이거니와 선수 본인의 정체성에
혼선이 올수밖에 없죠
국대 주장 이라는 무게도 무시할수 없구요
사실 개인적 으로 흥민이가 딱 아시안 게임까지 주장을 맡길 바랬었는데 그게 계속 평가전 에서 이어지다 보니까
정신적 피로감이 중첩된 싱황 이라고 보구요
정말 딱 잘라놓고 얘기해서 주장은 아니예요
더이상 시키면 과부하 일어날 겁니다
좀더 정신 적으로 여유로운 선임을 있을텐데
상대에게 치명적인 유형의 선수는 그 포지션에서 극대화 시켜야지 주장 시키면 안되요
오늘 게임은 에릭센 알리가 모두 투입 되었는데 요즘 본인이 플메로서 게임을 풀어 나가야 한다는
정신적 중압감에 얷눌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 본인 자리로 돌아 왔는데 이번에도 정체성에 혼란이 온듯 )
앞으로 토트넘 에서 원래 맡던 역할을 계속 꾸준히 수행해 나가는게 우리 에게도클럽 에게도 본인 에게도
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