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챔스우승.
-> 아무리 첼시가 EPL내에선 빅클럽이라도 챔스 우승권이라고 하기엔 과거에도 지금도 무리수.
그것도 시즌도중에 감독대행맡아서 우승했다는건 대단. 맨시티에 펩까지오고 무패를 달리던떄에도 아직도 바르셀로나와 비교하면 멀었다는표현을 보면 결코 유럽강팀이라고 유챔이 호락호락한 무대 가 아님.
성남도 과거엔 잘나갔지만 당시성남이 부족한건 사실이었으나 후에 K리그 레전드급인 몰리나를 보 유한 시절이었으며 우승에 위협될만한 클럽도 이티하드, 분요드코르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하던 시절 임. 지금에 비교하면 결승까지 K리그 클럽만 안만나면 K리그 상위클럽들은 전부다 결승갈 실력을 가 지고 있단얘기 아챔엔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이땐 상금규모도 적은편이어서 K리그 클럽이나 타국 클럽이나 그다지 적극적이지도 않았던게 사실임.
2. 경질
디마테오 결국 리그실력 뽀록나서 감독승격 1년만에 경질 <-> 당시 성남,(문성명 생전) 마지막불꽃으로 당시 K리그 전북수준의 이적자금 지원(당시 실제 전북 다음으로 이적자금포함 운영비2위가 성남.) 본인이 손수 영입한 한.요.운 으로 실패. 경질.
-> 태용맘들은 아직 죽지도않은 문선명이 사망해서 지원금이 줄었다느니 헛소리하지만 신태용이 있 을때 멀쩡히 살아있었으며 통일교 후계문제로 잠시 지원중단되다가, 신태용이 잘린해에 위에도 서술했듯 K리그 전체운영비의 2위에 해당할정도로 이적자금을 투입해줌. 프런트가 원한 영입도 아니고 신태용이 직접 뽑아다 쓴게 한.요.운 한요운을 탓한다면 그건 결국 신태용 얼굴에 침뱉는 거임 ㅇㅇ
3. 공통점
리그를 존나 못돌린다.
-> 챔스고 FA컵이고 지랄이고;;; 팬들이 가장 많이 보고, 가장 많은 경기를 보는건 컵쪼가리 대회가 아니 라 리그임;; 물론 명예, 돈 모두 챔스가 높은건 사실임. 근데 리그에서 밑바닥 굴러다니면 뭐다? 팬들은 자존심이 상한다.... 프로리그는 상품임.. 클럽은 기본적으로 리그의 성적이 수반되어야 상품적인 가치가 높아짐. 그런면에서 두감독은 절대 클럽에 어울리는 감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