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패햇지만 경기력은 좋앗습니다.

상대 보노의 신들린 선방과 로드리고 산티미나 바추아이 등 공격수들의 결정력 부재를 굳이 패인으로 볼 수 잇 지만

죽엇다 깨어나도 골이 안들어가는데 어쩝니까?ㅋ

백약이 무효인 상태고 심하게 표현하면 마가 끼엇다고나 할까...

새로운 선수로 수혈 받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1월 이적 시장 열릴 때 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앗어요. 마르셀리노 입장에선 촉박한 거구요.

 구단과 팬들로부터의 비판 협공이 아마 가속화될 거고 마르셀리노는 무슨 대책을 분명히 내놓긴 할텐데,

그 중 하나가 이강인의 조기 1군 상시 배치가 아닐까 하네요.

이미 국왕컵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뜬금없는 조치도 아니잖아요. 골수 팬들도 원하는 바이고..

국왕컵 2차전이 벌어지는 12월 5일전에 1군 상시 합류가 이루어지고(리그 경기마다 벤치에 앉고) 리그 데뷔는
리그 하위권 순위에 있는 팀과의 홈경기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12월 중에 리그 데뷔하면 벤투 감독 고민 좀 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