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서울...강등이 점점 현실화되어가고 있네요

  • 작성자: 꽃월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278
  • 2018.11.04
오늘 대구와 1대1로 비겼습니다.

65분까지는 일방적일 정도로 우세하게...75분까지는 공격의 대구가 제대로 공격조차 못하게
수비조직력을 구축하더니...거짓말 같이 75분 이후로 체력방전...그리고 프리킥 한방에 동점..
운이 좋아서 1대1이지..포스트 하나에, 키퍼가 비운 골문에 볼이 안가서 안먹은거 까지...

현재 서울 - 상주 - 인천 - 전남(한경기 적은) 순위입니다.
      37      36     33     32

36 라운드 서울은 전남, 상주는 대구, 인천은 강원이네요. 

서울이 전남에 잡히고, 인천이 강원 잡고, 대구가 상주 잡으면.....
정말 서울의 강등이 현실화 될 지도 모르겠네요.

심지어 37라운드는 서울 - 인천...38라운드는 인천 - 전남. 서울 - 상주...
매 라운드 살떨리는 6점 매치 입니다.

누군가는 K리그에 스플릿라운드 없어져야 한다고 하지만...중위권에 아무런 의미없는 리그와 흥미요소가
극단적으로 적은 K리그에 시즌 말 펼쳐지는 강등전쟁은 좋은 흥행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 해처럼 서울이 강등전쟁에 뛰어들었을 떄는요. 

PS) 대구는 오늘 전남이 무승부 이하면 강등전쟁 탈출이네요. 강원도 전남 잡아버리면 끝...
하위 4팀간의 아수라장이 펼쳐질 수 있겠네요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8887 저는 이승우 차출 안된게 도리어 긍정적입니다. 11.05 246 0 0
98886 두산 vs SK 포스트시즌 잠실 상대전적 ㄷㄷㄷㄷㄷ 11.05 239 1 0
98885 한국시리즈 남은 경기 선발 매치업 예상 11.05 273 1 0
98884 소집명단만 뜨면 전쟁터가 되어버리네.. 11.05 351 1 0
98883 진영논리가 얼마나 무섭냐면 김정민을 응원하던내가 ㅇㅇ 11.05 340 0 0
98882 승우는 잊혀진 천재가 될까 걱정 이네요 11.05 221 0 0
98881 아시안게임 때는 군면제 때문에 선수선발에 대해 문제 삼은거였죠 11.05 287 0 0
98880 김정민이 황의조면 ㅇㅇ 11.05 279 0 0
98879 스페인 1부와 3부의 엄청난 차이 11.05 311 0 0
98878 김정민을 아시안게임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것도 문제임 11.05 276 1 0
98877 축게 꼬라지가 몇달전이랑 비슷하네 11.05 194 0 0
98876 언제나 그렇듯 명단으로 두명이서 장작 오지게 넣네 11.05 229 1 0
98875 김정민 뽑힌것때문에 화가 많이난 사람들이 있으신데 11.05 253 1 0
98874 벤투감독 조금 쉴드쳐 보자면 11.05 265 1 0
98873 백승호는 그냥 K리그 왔어야됨 11.05 405 0 0
98872 한심 그 자체구만-내용 추가됨 11.05 273 0 0
98871 벤또가 김정민 뽑은게 얼마나 앞뒤가 안맞는짓이냐면 ㅇㅇ 11.05 350 1 0
98870 이승우의 최선은 k리그 오는거임 11.05 220 0 0
98869 이승우가 벤투호에 합류 못한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1.05 392 0 0
98868 김정민인가 그 선수 선발 가지고 태클거는거 이해 안되네요. 11.05 243 0 0
98867 강인이를 안뽑는 이유가 꼭 한가지는 아니겠지만 11.05 266 0 0
98866 아니 최순호랑 재계약이라니 11.05 326 0 0
98865 그러니까 김정민을 가능성보고 뽑았다는거잖아요 ㅇㅇ 11.05 266 0 0
98864 어차피 유럽파에겐 특혜?가 필요할거같아요 11.05 268 1 0
98863 포문 개방인가?ㅋㅋ 11.05 238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