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손흥민이 라메라와 모우라의 활약 속에 심리적 압박감이 있는데다 이번 교체건으로 엄청 자존심 상하고 열받아 있음

이 위기를 손흥민이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보는것은 아주 재미있을 것임

지금 토트넘 2선은 완전 경쟁 상태임

지금은 알리와 에릭센도 부상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예전만 못한 상황이라, 손, 알리, 에릭센, 라멜라, 모우라의 5명간에 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보면됨

향후 1-2개월 내에 주전과 벤치가 재정리 될 가능성도 있음

이런 상황에서 그간 밑으로 내려와 연계, 패스나 해해며 쓸데없이 헛심을 뺀 손흥민도 이젠 본격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골 욕심을 내서 자기 폼을 찾아갈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