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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파나마 리뷰

  • 작성자: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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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45
  • 2018.10.17
그나마 냉정히 본다고는 하는데 경기상황을 즐기다 보면 흥분하게 된다.
특히 스코어에서 환장하는 분위기.....

이제 제대로 벤투감독의 평가가 나올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제는 선수선발에서 상당한 고심거리가 생긴다고 볼것이다. 

우선은 초반 경기내용을 보면 확실히 손흥민의 클래스의 차이
팀에 확실한 스타에이스가 있다라는 것이 얼마나 경기를 주도적으로 할수 잇는가를 보여줬다.
사자가 왕인 양의 부대가 왜 강한지를 말이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후반에 갈수록 여우새끼 한마리가 모든것을 망쳐놓았다.

그게 경기리뷰다. 

확실히 벤투감독의 전술은 우리에게 상당한 전술적이익을 준부분이 많다. 
특히 아시아지역의 경기에서 우리의 득점이 상당히 없다라는 부분에서 
득점에 대한 갈망을 풀어주기에 적합한 전술과 그에 맞는 선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예상하면 아마도 몇몇 포지션에는 포지션의 파괴가 있을 것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수가 국대로 나올가능성이 높다. 

예전 이정협처럼 말이다. 

어제의 경기에서 우리의 약점이 그대로 나온경기였다. 
바로 밀집수비에서 의 공격루트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이건 중앙미들의 시야가 굉장히 좁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선수교체만 하면 바로 개선될 사항이기에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축구의 득점은 상당히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를 상대방이 방심한 타이밍에 의외로 나온다라는 부분이다.

그러나 어제의 경기에서는 전반중반이후 미들에서의 시야가 좁은 관계로 너무 무리한 
손흥민을 이용한 전술에 체력적으로 지쳐가면서 경기가 루즈해지고 
상대방에게 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벤투감독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였다. 
한곳의 편중과 중앙에서의 움직임이 적거나 시야가 좁을 때 바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다. 

선수하나의 수준미달이 어제의 경기를 망쳐놨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갈 타이밍조차 못잡고 자신의 소속리그에서 하던데로 발전없는 선수가
경기전체를 망쳐놓았다. 

이선수가 왜 연습경기나 훈련에서 열심히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어제의 경기에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낸 모습에서 
벤투감독의 결정에 따라서 그의 평가가 확실해 질것으로 보인다. 

이선수의 공배분은 일정햇다. 무조건 한사람을 가르켰고 자신의 루트판단은
항상 쫓겼고

시간이 흐를수록 오판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그로인해서 손흥민의 체력적인 부담증가, 
다른 선수들의 활동영역이 좁아짐으로 인해서 

적절한 타이밍조차 잡지 못하게 되면서 경기전체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제 다음 평가전을 볼때 이선수가 다시 뽑히게 될지 두고 봐야 겟다. 
만약 뽑힌다면 벤투감독의 능력치는 한없이 낮아 질것이다. 

암만 슈틸리케가 이선수때문에 폭망한 사례도 있고, 
최종수비 침투능력에 잇점을 가진 선수가 대기중인 상황에서 경기판단자체가 엉망이였다라는 것은
팀전체로서 융화되지 못했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수준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된다. 

결국 중앙미들의 움직임이 봉쇄당했다라기 보다는 
압박접근하는 선수가 잇으면 이선수의 당황하는 모습 패스미싱은 항상 봐오던 경향의 선수라서 
미들의 재원도 아닐뿐더러 능력있는 선수도 아니라는 것을 어제 확실히 증명한 자리엿다. 

이선수에게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말은 k리그로 돌아와서 다시 해봐야
아주 k리그에서 개씹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왜 이선수가 실전무대에서 작살을 내는지 알것 같다. 

아마도 다음 선수선발에서 모든것이 확실해 질것이다. 

벤투감독의 능력을 말이다. 

개인적으로 벤틸리케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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