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10.3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어린 나이에 스페인 유학길에 올라 세계최고의 무대를 꿈꾸며 한 발 한 발 성정해 나가고 있는 한국인 선수가 있다. 스페인 테르세라 디비시온(3부리그)의 메리다AD에서 활약 중인 허은강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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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강은 지난 9월 5일 레알 베티스와 친선경기 풀타임 소화를 시작으로 디오세사노, 예레넨세, 헤레스, 카스투에라 그리고 아로요전까지 6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며 코치진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허은강은 리그 9라운드 발디비아전 역시 선발 출장해 90분 간 활약했고, 평점 7.6점을 기록했다.
허은강의 최대 장점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양발과 탄탄한 기본기다. 허은강은 공을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소유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와 1대1 돌파를 피하지 않는다. 날카로운 침투패스 능력은 그의 또 다른 장점이다.
허은강은 자신의 롤 모델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와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허은강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에이전트(ICK축구매니지먼트)를 통해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이니에스타와 모드리치는 절대 공을 빼앗기는 법이 없다. (그들처럼)열심히 해서 라리가 그리고 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설명했다.
허은강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에이전트(ICK축구매니지먼트)를 통해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이니에스타와 모드리치는 절대 공을 빼앗기는 법이 없다. (그들처럼)열심히 해서 라리가 그리고 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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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강1.jpg](/data/file/0201/1541248384_5GRcgv2U_0e27fa8b208bf787e9458c98447e4a29_O7UPNkodb.jpg)
최근 MERIDA AD TV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ia4O6exHoKg
게시일: 2018. 10. 5.
http://cafe.naver.com/socceruhak/1765
- 일부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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