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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이 분수령이다. 손흥민이 소집되지 않아 2선이 다소 약화된 가운데 치러질 경기에서 이승우가 존재감을 뽐낸다면 반전을 이뤄낼 수 있다. 첫 인상에서 점수를 많이 따지 못한 만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소속팀 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표팀 훈련에서도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팬심을 잡기 위한 ‘마케팅용 대표’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을 수 있다. 위기의 해법은 결국 이승우,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이 분수령이다. 손흥민이 소집되지 않아 2선이 다소 약화된 가운데 치러질 경기에서 이승우가 존재감을 뽐낸다면 반전을 이뤄낼 수 있다. 첫 인상에서 점수를 많이 따지 못한 만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소속팀 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표팀 훈련에서도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팬심을 잡기 위한 ‘마케팅용 대표’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을 수 있다. 위기의 해법은 결국 이승우,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