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랄라다 동료들의 공격력에 못미침.
알라베스와의 경기에 동료들인 몬테스(얘만 중앙수비수임) 안두아나 발레리 소니가 출전.

3부 리그 출전시간에선 비등하지만 다들 한두골씩은 넣음.
특히 발레리라는 늠(중미)한테 밀린 것 같음.

2. 부상
모히카의 넌이유 자리 취소와 맞물려 백승호 이름이 거론되고 페랄라다 감독이 시즌초부터 백의 1군 승격이 유력하다는 언급을 여러번 한 점으로 미루어보면 몸에 이상이 있어 발레리같은 대타가 나간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3. 이적이나 임대 합의
1군 승격이 여의치 않아 일찌감치 내보내달라고 요구햇을 수도 있음.  지로나가 잠정 수락하고...

넌이유 자리 뺏어간 더글라스 루이스가 근육부상을 입어 몇게임 결장.
중미에 폰스랑 그라넬 밖에 없음.
주말 발렌시아전부터 페랄라다 선수들로 보충한다고 함

암튼
12월안으로 1군 승격이 가시화되지 않으면 1월에 무조건 떠나는 게 답임.

알라베스와의 2차전은 12월 6일.
1차전은 2대2. 95분에 몬테스 극적인 헤딩 동점골.

백승호의 지로나 등번호는 32번. 페랄라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