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3188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파나마전을 통해서 드러났다. 기성용이 벌써 은퇴를 고려하는 건 시기상조다. ........ 이날 기성용은 황인범과 남태희 바로 아래에 위치해 경기를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 속에서 간간이 전방으로 뿌려주는 로빙패스는 일품이었다. 중원에서 볼을 빼앗은 후 바로 역습으로 전개하는 능력도 탁월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