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생각은..
팀내에서의 입지가 가장 큰이유라고 봐요..
전전시즌부터 시작해서 전시즌까지 2자리수득점했지만 시즌중간에도 조금 의아한 선발및교체..
중간에 45분 전반만뛰고 후반교체당한적도있고.... 에릭센 알리 케인과는 다른입지때문이였다고봄..
기본적으로 흥민이는 리그에서 무득점이 길어지고있고 압박과 부담이 인터뷰에서는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이것때문에 굉장히 조급해하는 플레이들 많이나오고있음..
그래서 팀내 헌신 희생등.. 핵심선수 골가뭄시달려서 폼안좋으면 몰아주기 갑니다
PK를 몰아주든 다득점상황에서 득점찬스 몰아주든 마수걸이골 해주고 선수 기살려줘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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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3경기만 무득점이면 다몰아주고 언론에서 난리나고 그럼.. 물론 케인과 흥민이의 입지차이는 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핵심선수면 해줘야한다고봄..신경써서.. 그러니 그런상황은 항상 경쟁자들과 케인에게
몰려있으니 솔직히 흥민이 자신도 속으론 힘들겁니다..
거기다가 클럽에서 우선순위로하는 대회에서의 입지때문일수도 있구요..
EPL팀들은 1위리그 2위챔스 3위 컵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토트넘은 챔스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하고있고 리그에 좀더 힘을 실어야하는 상황이에요..
그러니 흥민이도 입지에대한 불만이 쌓이겠죠..
교체선수한선수가 또다시교체된경우..
무리뉴 교체투입된 마타 30분뛰고 교체당합니다..
무리뉴 벤치에서 마타에게 설명하는 짤나돕니다.. 전술적인부분때문에 어쩔수없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도 잘못인정하는듯한 인터뷰나오죠.. 마타도 충분히 그상황듣고 웃었구요..
그만큼 교체투입된선수 교체당하면 굉장히 기분나쁩니다
흥민이 표정만보더라도 알수있고 벤치에서 가자니가 키퍼가 토닥토닥해주는장면도 나와요..
다만 포체티노가 미리 얘기를 했어야했고 의도와 생각은 이해하지만 선수로썬 충분히 기분나쁠만한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감독이 노답이니 이런것도아니고 흥민이가장 좋아할감독은 포체임은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