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는 아자르와 쿠르투아의 잔류와 새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넉넉하지 못한 시간에 직면했다.
사리는 금요일에 런던으로 도착하며 첼시의 감독직에 선임되었다.
조르지뉴는 첼시의 첫 오피셜이 될것으로 보인다.
콘테와 이별하는 구단의 인사에 감사표현은 없었다.
콘테는 해고를 당하면서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며 구역질이 난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위약금에 대한 일을 진행중이다.
첼시 구단의 성명서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첼시 축구클럽과 안토니오 콘테는 헤어졌다.
콘테가 감독으로 있는동안 첼시는 6번째 리그 우승컵과 8번째 FA컵을 들어올렸다.
15-16 우승 시즌에는 38게임중에서 30승을 거뒀으며, 13연승 클럽레코드를 기록했다.
우리는 안토니오 콘테의 성공적인 미래를 기원한다."
콘테와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으로는, 블루스 레전드 지안프랑코 졸라와 마우리시오 사리와 공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첼시의 감독이 될 마우리시오 사리는 7월 23일에 예정된 첫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아자르는 월드컵 일정 때문에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첼시는 아자르와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첼시는 조르지뉴, 루가니, 글라빈의 영입과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선임이 클럽의 우승으로 이끌수 있다는것을 아자르에게 확신시킬것이다.
아자르에게는 £300k의 재계약이 준비되어 있다.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아자르는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할것이다.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아자르에게 관심있어한다.
비록, 아자르가 떠나고 싶어한다 하더라도, 첼시는 아자르의 가치를 £200m의 네이마르 이상으로 생각한다.
아자르와 쿠르투아는 월드컵 이후에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할것이라 말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일내에 쿠르투아를 영입할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결정할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대체가능한 쿠르투아에 대한 오퍼를 들어볼것이며, 대체자로는 알리송이 최고의 선택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이 앞당겨졌기 때문에 어려움이 동반될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윌리안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그 자리는 글라빈으로 대체 될 수 있다.
첼시는 CSKA 모스코바와 글라빈의 영입을 두고 협상해왔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7/13/maurizio-sarri-short-time-prep-chelsea-new-season-questions/amp/?__twitter_impression=true
출처: 첼시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