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자랑하는 공격조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와 카림 벤제마(29)의 투톱이 132일 만에 가동된다. 올 시즌 둘의 동시 출전은 처음이다.
호날두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서 득점이 없다. 개막에 앞서 치른 스페인 슈퍼컵에서 퇴장 징계를 받으면서 초반 4경기를 놓쳤던 호날두는 레알 베티스전부터 돌아왔으나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호날두가 개막 후 270분 동안 골을 터뜨리지 못한 것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 겪는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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