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이 이번대회전 부상으로 지금 대회에선 폼이 완전하진 않지만
엄원상을 보고있으면 이청용 연령별 대표팀 처음 봤을때가 생각남.플레이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그팀의 환타지스타였다라는 공통점이있음.
저 선수가 잡으면 기회가 만들어진다라는 기대감이 생기면서 경기가 안풀리면 이청용.엄원상 에게 패스해 라는 말이 저절로나옴
 20세 월드컵에서 비록 팀은 조별탈락했지만 이청용만큼은 훌륭한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엄원상이 20세월드컵에서도 지금 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줄수있다면 부상전 이청용의 길을 따라가리라 믿어의심치않음.

근데 정우영이랑 엄원상이 플레이스타일이 조금 비슷한듯함.공존하려면 강력한 수미가 있어야할텐데

미들은 김정민 이강인 전세진 은 확실한데 이들은 수미가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