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선수가 직접 의류 디자인 참여까지. ㅋㅋㅋㅋ 2016년 6월
축구선수로는 이승우 시그니처 브랜드가 최초인줄 알았 었네요.
※ 관련 기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537867
....
이승우는 지난 24일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승우 시그니처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알렸다. 스스로를 형상화한 로고와 영문 이니셜인 'SW'를 새긴 스마트폰 케이스를 발매한 것이다.
이 시도는 제법 도전적이다. 한국 축구에서 선수 고유의 시그니처 브랜드 발매를 한 적은 거의 없었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이 지난 2016년 본인의 영문 이니셜인 'HM'을 형상화해 '에이치엠손'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2년 만의 시도다.
한국 스포츠 전체를 둘러봐도 상당히 표본이 적은 시도다. 박찬호(야구)가 은퇴 이후 한 치료용 크림에 본인의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지만 본인만의 시그니처 브랜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손흥민' 패션브랜드 단독 론칭… SSG닷컴, ‘에이치엠손’ 브랜드 공개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06/14/2016061410043.html
2016-06-14
축구스타 손흥민이 직접 디자인 참여한 브랜드 선봬
SSG닷컴이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의 브랜드 ‘에이치엠손(H.M SON)’을 단독 론칭하고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