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랜만에 유엡 넘버링 대회가 열리는군요~
메인카드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니다! 페더급을 정복한 "할로웨이" vs 라이트급은 내 체급이다. 또다시 지게 만들어주지 "포이리에"
코메인카드
잦은 계체 실패로 퇴출 위기까지 몰렸던 드럼통 몸의 소유자 "가스텔럼" vs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미들급의 존존스라 불리는 신성 "아데산야"
간만에 재밌는 경기들이 잡혔네요~
다행히 캔슬도 없었고요.
코메인 경기는 두들겨 맞던 가스텔럼이 깔끔한 원투로 아데산야를 넉아웃 시킬 것 같아보이고요..
메인 경기는.... 아무래도 할로웨이가 전성기에 올라서서 할로웨이가 타격으로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아몬드 라는 별명 답게 포이리에도 한 맷집 하는터라... 아마 일찍 끝나면 3라운드, 아니면 5라운드 판정까지 갈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