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냑 지들이 개판쳤던게 있어서인지 지금은 잠잠하지만,
만약 벤투체제로 잘나가면 그 이후에는 또 김호곤, 허정무, 황보관, 홍명보, 신태용 같은 인사들 중심으로 빨대꽂으려 들텐데..
또 지들 능력이 부족한건 생각 안하고 한국 선수들 실력이 딸리고 축구팬들이 개돼지인게 문제라고 하겠져?
그럼 또 한국축구는 잠깐 반짝하며 가능성을 보이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무한 반복 ㄷㄷ
이번 기회에 실력 없으면 아예 명함도 못 내밀게 만드는 분위기가 형성돼야 해여.
지들이 아쉬우면 외국인 감독만큼 실력을 키우고 들이댈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함.
시대가 어느 땐 데 축구짬 좀 먹었다 싶으면 형님 아우 하면서 지들끼리 돌려먹는 쌍팔년도식 관행은 이제 사라져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