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메이저 챔스팀이 실책3개로 자멸..커쇼도 그렇고,
10/14 류현진 5-7회 2-3점 이면 성공 예감
[오늘의PS] (10.13) 밀워키 1승, 커쇼 4자책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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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1패) 5-6 밀워키(1승)
W: 우드러프(1-0 0.00) L: 커쇼(0-1 12.00) S: 크네이블(1/0 9.00)
밀러파크 통산 성적이 7경기 4승1패 1.40인 커쇼와 다저스전 통산 성적이 6경기 4승1패 1.89인 지오 곤살레스의 좌완 대결. 밀워키 이적 후 5경기에서 3승 2.13을 기록하고도 디비전시리즈에 등판하지 못했던 곤살레스는 3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다저스는 프리스를 3번타자로 기용. 밀워키 팬들은 2011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22타수12안타 3홈런(2루타3) 9타점을 기록했던 프리스에게 야유를 보냈다. 케인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맞은 커쇼는 올 시즌 상대 전적이 6타수4안타 2홈런(2루타) 2삼진인 옐리치와 대결했다. 10구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커쇼는 커브로 삼진을 잡았다. 무사 2루에서 실점하지 않은 커쇼는 1회 23개의 공을 던졌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득점의 70%(14/20)를 홈런으로 뽑아낸 다저스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선 마차도가 낮은 탄도(18도)의 선제 홈런을 때려냈다. 디비전시리즈부터 이어온 밀워키의 20이닝 연속 무실점이 중단되는 순간. 밀워키가 포스트시즌 들어 맞은 첫 번째 홈런이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