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맨유 이적 루머에 대해 말했다.
그는 무리뉴에게 전화해 아틀레티코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는걸 강하게 부인했다.
"아뇨, 아뇨, 아뇨, 아닙니다.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에요. 틀렸어요. 그건 내 결정이었습니다. 난 클럽과 대화했고, 그게 전부에요."
No, no, no. No, that’s totally made up. False. It was my decision. I communicated it to the club. That’s it
그는 또한 CAS에 의한 징계 확정이 그의 결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영입 금지 징계 때문에 대부분 머물러 있었어요. 아틀레티코는 그전보다도 더 나를 원했고, 난 잔류해야한다고 느꼈죠. 떠나는 건 더러운 짓이에요."
재계약 과정에 대해서는
"나는 그 상황, 우리의 옵션에 대해 시메오네에게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그가 내가 잔류하는걸 얼마나 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죠. 그리고나서 회장과 함께 모든 일을 마무리지었어요. 난 클럽을 너무나 소중히 생각해요. 소시에다드처럼, 그들은 저에게 모든걸 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2018년 이후에도 남을 것인지는 확신을 주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써, 나는 몰라요. 다음 시즌에도 아틀레티코를 위해서 뛸 것이지만, 그리고 그 이후에는 지켜봅시다. 지금으로서는 아틀레티코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내 생각에 이런걸 이야기하는건 터무니없는거 같아요. 1년은 더 남았잖아요."
출처 : https://en.as.com/en/2017/07/05/football/1499243353_307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