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4/27/5ae2ed7c268e3ec76d8b4666.html
지난 4년간 아슬레틱은 커리어를 하나의 팀에서 보낸 역사적인 선수들에게 '원 클럽 맨' 상을 수여해왔다.
파올로 말디니(밀란)과 매튜 르 티시에(사우샘프튼), 제프 마이어(바이에른)을 뒤이어
올해의 상은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보낸 카를레스 푸욜에게 수여될 것이다.
푸욜은 99/00 시즌부터 13/14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책임져 왔으며 593번의 공식 경깅에 출장했다.
2012년 5월 에스타디오 비셴테 칼데론에서 열렸던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서,
푸욜은 승자로 등극했지만 이쿠리냐(바스크 기)와 센예라(카탈루냐 기)를 함께 흔들어 줬으며,
아슬레틱의 서포터들은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5월 5일 수상은 아슬레틱과 베티스의 경기의 하프타임 도중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