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한국에서 A대표까지 성장한 커맨더형 센터백은
홍명보, 조용형, 장현수
이 셋이 전부이며
홍명보는 대인마킹이 지나치게 처절하여 자신의 좌우 파이터형 센터백을 직접 제어하는 커맨더 타입으로
포백은 소화가 불가능.
조용형은 포백 쓰리백 모두 소화 가능하나 피지컬이 지나치게 처절하여 짧은 리즈시절 이후
바로 홍정호,김영권같은 파이터형 센터백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남.
장현수는 포백 쓰리백 모두 소화가능하며 피지컬과 대인마킹 역시 문제없으나 슈틸이 집권한 후
문화대혁명을 거쳐 핵폭탄 보유 꼴통국가로 성장.
현재 벤투가 장현수 비핵화선언을 통해 정상국가로 돌리겠다고 선언했다 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