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mkorea.com/493867854
본래 직업은 모델이고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는데 또다른 직책으론 J리그 매니저라고 불리기도 함
사실 K리그로 치면 홍보대사와 같은 의미인데 원래 공식 매니저는 K리그 홍보대사처럼 1년씩 하는게 보통 관례인데 사토 미키는 작년 J리그 경기가 있으면 주말마다 J1 , J2 가릴 것 없이 항상 경기장에 찾아가 리포터 역할 및 여러 홍보까지 했옴 ㄷㄷㄷ
그래서 그 모습에 J리그 연맹이 사토 미키에게 1년 더 공식 매니저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부탁했고 사토 미키도 OK해서 2년 연속으로 공식 매니저를 하고 있음
지난 해에도 1부 , 2부 가릴 것 없이 공평하게 J리그 클럽들을 방문했는데 올해도 역시 J1과 , J2 통틀어 총 53개의 모든 클럽 방문을 달성했음
작년 그리고 올해 일본에서 사토 미키보다 더 축구장을 많이 방문한 여자 관객은 없을 거라는 우스깨소리도 나오는 수준
그 정도로 현재 일본내 최고의 축구 여신이라 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