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보고 다저스가 원정 2연패후 연장 18회 끝내기홈런으로 기세몰아 30년만의 월시 우승노리는거보고 한국 아시안컵 제패 60년만의 우승이 참 말도 안되는 꿈이라고조차 느껴짐.
아시안컵도 2010년 초반 박지성, 이영표 있을 때 기세를 타서 한번쯤 우승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 무거운 짐을 후배들이 짊어지게 되었음.
미프로야구 역사상 다저스의 30년만의 우승과 한국축구 60년만의 아시안컵 제패... 전자의 다저스 3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이
100배는 더 쉬워 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