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선발은 감독 권한이고 감독은 결과에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오지환 선발된게 진짜 의심스러우면 물증을 찾아내서 밝혀내는게 국민이 국감에 바라는 역할 아닌지요?
정작 야구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핀트 벗나간 자료가지고 국민들 팔아가며 사과하든지 사퇴하든지 큰소리만 고래고래 지르고 있네요. 그런건 집에서 티비로 야구보는 동네 아지매도 할수 있습니다.
제발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답게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물증도 없이 심증만 가지고 이렇게 들쑤시면 누가 국대 감독으로 자기 소신껏 선수 선발하겠습니까? 그냥 인터넷 투표결과대로 뽑고 치우지. 그래서 결과 안나오면 국민 욕하고 치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