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클럽vs학원 노진학 vs 진학축구
두분류로 나뉘고 있고요 .
성적에 부담이 없는 일본 축구는 자연스럽게 기본기와 개인기 위주로 갈수밖에없는 흐름이고
성적에 압박을 느끼는 대한민국 축구는 어쩔수 없이 압박과 피지컬 위주의 축구로 흐름이 흐를수밖에없었죠
뒤늦게 프로축구도 유소년을 육성하고있지만 . 그걸 가르치는 대한민국 축구지도자들이 학원축구 시스템에
자라서 쉽게 바뀌지는 않을꺼 같고
일본과 한국의 장단점은 분명 존재할꺼 같습니다 .
2012년 8인제를 도입하려했지만 학원지도자들이 반대하면서 무산시키고 반대로 골든에이지 시스템(학원지도자들이 추천하는선수) 이건 찬성하는거보면서 분노를 느꼇지만..
내년 2019년 초등리그부터 시작하는 8인제 축구를보면서 그나마 늦었지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8인제 초등생들의 결과를 볼려면 10년을 기다려야겠지만 그래도 밝은 미래가 있어 안심입니다
현재 초등리그 지도자들도 8인제 시스템을 배운다고 열심히 한다네요 . 물론
대학을 가야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이 있지만 . 학원축구가 대한민국축구의 뿌리였고 클럽축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학원축구도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