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다. 가벼운 사람도 아닌것 같고
조광래, 최강희, 슈틸리케 있을 때와 무게감이 다르다.
조광래는 일본한테 아시안컵 승부차기 3:0패 평가전 3:0패로 탈탈 털렸는데. 그당시 보면서도 일본 이긴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는데.
최강희는 입털다가 케이로스한테 입으로도 발리고 결정적으로 경기도 져서 실력으로도 졌지. 한국이란전에 굴욕의 명장면인 주먹감자도 선사했지. 뭐 이게 이란에선 승리의 주먹이라 불리지만.
슈틸리케때는 너무 사람이 유들유들 해보였음. 자기 사단도 없고 꼴랑 아르무아 코치 하나라 말년에는 믿음수치가 떨어졌지. 멘탈도 유리멘탈이라 말년에 한국언론과 네티즌 댓글에 멘탈이 와장창 깨졌지. 최종예선때도 멘탈붕괴로 그게 대표팀 경기에 고스란히 보였지.
벤투감독은 사람이 약해보이지도 않고 가벼운 언행 하지 않을거라 본다. 멘탈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라 본다.
벤투감독 믿는다. 든든하다 벤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