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우리가 너무 조급했다. 2% 부족했다”고 인정한 뒤 “안타를 아무리 쳐도 찬스에서 잔루가 많이 남으면 이길 수 없다. 타선이 조금 부진했다”고 평했다. 이어 “경험 많은 선수들이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했으면 한다. 집중력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득점권 타율이 5할은 돼야 한다. 그래야 선취점을 허용해도 추격 점수가 나고 반전을 노려볼 수 있다”고 짚었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90612515164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