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장수는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처져 있는 피파랭킹,  이겨서(혹은 비기더라도) 포인트 적립해야죠. ELO 레이팅 시스템 도입돼서 랭킹 끌어올릴 수 있는 양호한 환경도 조성됏고요..

우루과이랑 통산 7번 붙었는데 1무 6패랍니다.
한번도 못이겨본 건 고사하고 7게임 무득점.

이번 기회에 무득점과 연패 고리를 제애로 한번 끊어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2002년 초 북미에서 월드컵 준비하다 몬테비데오 원정가서 치른 게임 생각납니다.
라디오 중계 들었던 기억이...ㅋ

당시 심재원도 수비 주축이엇죠.  프랑크푸르트에서 잠깐  뛰었었는데...요즘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