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축구 유소년이 붐이타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야구 유소년수도 넘긴지 10년이 다되가고 있어요.
일본의 생활체육 클럽 시스템으로 유소년수는 한국은 쨉도 안되는수 입니다.
일본보면 수비수 풀백 수미 중미 공미 윙포 공격수 자원들이 고루고루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유소년 수 얼마 안됩니다.. 학원 엘리트시스템으로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에요.
이마저도 재능들은 죄다 2선 자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천재 소리 듣는 선수들은 전부 2선으로 키워지고 있어요. 오히려 과포화일 정돕니다.
반면 풀백 센터백은? 수미는? 원톱 스트라이커는? 연령별 대표팀 경기때마다 항상 문제로 제기되는 포지션들 입니다..
포지션별 양극화가 엄청남..
어쩔 수 없는 선수풀에서 나오는 한계..
요즘은 저출산에 야구가 유소년 지분을 많이 가져가서 현장 지도자들은 선수수급에 더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