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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고진영 우승 기회

  • 작성자: 귀신꿍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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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2
  • 2018.10.28

고진영, LPGA 타이완 3라운드 공동3위···이미림은 공동9위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FR에서 고진영이 1번홀 버디 성공 후 인사하고 있다. 2018.10.14. (사진=KLPGA 박준석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고진영(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7일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머물렀으나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숨에 5계단을 뛰어올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고진영은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데뷔전 우승을 거뒀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조디 섀도프(잉글랜드), 브론테 로(잉글랜드), 메컨 캉(미국)도 고진영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공동 선두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넬리 코르다(미국), 쉬웨이링(대만)이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린 이미림(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로 내려 앉았다.

양희영(29)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13위에 랭크됐다.

김세영(25), 최운정(28), 이정은(30), 신지은(26)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걸었다.

박성현(25), 지은희(32)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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