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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가 작아서 베트남 선수들의 비애를 잘 압니다. 작지만 빠르고 기동력 있는 축구를 펼치겠습니다."
지난 2017년 박항서(60) 감독은 베트남축구협회 임원 면접 때 머리 위에 손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당시 베트남 감독 지원자만 300명에 달했다. 박 감독 특유의 솔직한 화법에 베트남 임원들은 크게 웃으면서 "당신의 축구를 이해하겠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의 이동준 대표가 전해준 이야기다.
http://mnews.joins.com/amparticle/2330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