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 8회초까지 3:0으로 앞서더니 8말에 만루홈런 한방으로 가버리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한승혁은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구사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왔다.
이어 하준영-홍건희-문경찬-이민우-박지훈이 뒤를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창진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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