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가메즈빼고는 다른선수들은 안받쳐줘서 강팀이랑은 게임이 안된다고 보시면되고요
레프트의 좋은 공격자원이 없어서 용병 몰빵배구로 갑니다, 리얼 없어서긴하지만 좀 극단적이죠
작년까지 주전이던 최홍석을 벤치로 보내고 신인 한성정을 주전으로 올렸지만 보여준 경기력으론 신인은 신인...
기복의 최홍석이냐 신인 한성정이냐... 아직까지는 둘다 도긴개긴
82년 윤봉우를 젊은선수 2명과 트레이드로 데려와 미들블로커를 보완하긴했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우리카드 경기력으론 애초에 센터바꾼다고 플옵 전력이아닌데 왜 젊은애들을 내보냈을까..? 싶음
유광우는 살이 더올랐고 2경기동안 보여준 세터능력은 작년보다 더 똥망...
아가메즈 몰빵에 윤봉우-유광우 이름값만하면 플옵권인데 현실은 리시브불안에 세터망... 꼴찌싸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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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은 평타고 레프트 이강원 평균이긴하지만 타팀에이스만큼은 아님
애초에 B급분류으로 선수들로 구성되서 작년같은 고춧가루는 되겠지만 플옵전력 X
작년에는 옥저-우카가 아래 깔아주고 한전의 몰락에다가 끈끈한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플옵근처까지 가서
올해 혹시나라고 생각하겠지만 항공-현캐-삼화 전력이 확 올라 버렸고 거기에 옥저가 용병을 잘뽑아서 플옵은 매우 힘들듯..
사실상 우카와 꼴찌싸움
한국전력
전광인 FA로 나가면서 레프트에 서재덕만 남게되었고 용병이 개막전 직전에 이탈하면서 급하게 새로 데려오는등 어수선함
세터 노재욱을 FA보상으로 데려왔지만 서재덕,용병외에는 하위권전력이라 손보-우카 빼고는 타팀에게 털릴가능성이 큰시즌
용병은 잘뽑은게 위안이지만 작년보다 공수 양쪽에서 전력이 줄어든 만큼 역시 플옵권은 힘들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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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채가 FA 삼성화재로 갔지만 조재성이 있기때문에 공격쪽 공백은 없다고 보임, 보상선수로 부용찬을 데려오면서 리시브 보강
거기에 요스바니의 공격력이 심상치 않음. 블로킹에서 수비약점을 보이지만 타점이 워낙 높아서
국내 센터진이 막기 쉽지 않아보임. 한전-우카-손보는 잡고 갈수있는 경기력이므로 플옵 도전은 꿈꿀만한 시즌
다만 송명근이 작년부터 공격이 상대에게 통하지 않았던 부분이 올시즌도 지속....
거기에 요스바니 몰빵배구를 한다고해도 실책이나 블로킹부분이 약한 옥저이기 때문에 우카,손보전에도 세트별 기복이 심함
공격은 굉장히 좋지만 수비에서 까먹는 부분과 송명근의 부진이 얼마나 발목을 잡느냐에 따라 플옵을 가느냐 마느냐 일듯...
삼성 화재
FA로 송희채영입로 레프트 보강, 하지만 김규민 FA 이적으로 센터진 약화
작년에 문제였던 레프트부분이 올시즌은 센터로 옮겨감
타이스-박철우가 건재하고 송희채까지 영입, 세터와의 호흡도 잘맞기 때문에 플옵전력은 충분하지만
현캐-항공이 워낙 전력보강을 잘해서 결과적으로 전력차는 작년보다 더 차이가 나버림
또한 개인적으로 류윤식의 복무로 인한 레프트 부재로 송희채의 거품을 덮석 물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부상자가 없다면 3위는 무난하게가능, 하지만 1위 싸움은 사실상 힘들어 보임, 사실상 대한항공과 2위 싸움
대한 항공
작년 포스트 우승 대한항공
센터 김규민 영입으로 전력 강화
거기에 정지석의 성장으로 곽승석-정지석-가스파리니로 이뤄진 공격진 만들어냄
다만 곽승석이 작년만큼 공격력을 보여주질 못하면서 원래대로 수비에 전념해야 될거 같음...
곽승석만 공격쪽에서 터져주고 정지석이 에이스로 더욱더 성장해준다면 1위싸움할수는 있겠지만
문성민 없는 현대 케피탈에게 3-0셧아웃을 이미 당했으므로... 그건 꿈...
오히려 현캐 전광인,문성민이 역대급 삽질하는게 더 현실적임
삼성화재과 2위싸움 유력해보임
현대 케피탈
전광인, 파다르 영입으로
문성민-전광인-파다르로 이어지는 최강의 공격진 완성
하지만 노재욱의 이적으로 세터가없는데 공격수만 영입해서 뭐 어쩌자고...라고 우려했지만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를 부셔버리면서 올해 1위 유력... 심지어 문성민도 없이!!
또한 김재휘 성장으로 신영석과 훌륭한 센터진 형성, 김주형역시 백업 레프트로 잘해내고 있음
우려되는점은 코보컵에서 보여준 세터의 기복... 지금까지 2경기는 잘해줬지만 시즌전체로 보면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
거기에 전광인, 문성민의 동시 부상, 워낙 부상전력이 많아서 현실이 될수도....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1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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