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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거주7세 _ 정식으로 축구배울수 있는 클럽 찿고 있는중

  • 작성자: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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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59
  • 2018.10.23


  한인 중학생 전하성(12세5개월)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된적 있어서, 

  동일한 전철을 밟는것 아닌가?   우려도 됩니다.  (관련기사 하단)


https://www.youtube.com/watch?v=UdR7KTNYqIM


게시일: 2018. 10. 18.

남기신 말씀 : 제 아들은 축구를 너무 좋아하고 나중에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합니다. 타고난 재능도 있는 것 같고, 축구에 대한 열정도 있는 것 같아서, 진지하게 어떻게 하면 아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현재 아이가 정식으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축구 클럽을 알아 보는 중입니다.

축알못인 제가 보기에는 콩깍지가 있다 보니 제 아들의 플레이가 마치 어린 이승우 같고, 옛날 슛돌이 때의 이강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만..ㅎㅎ;;;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 꼭 자랑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제 아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 영상을 보내봅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영상들은 지난 여름(6/18-22) 5일 동안 달라스에서 있었던 FCB Escola Soccer Camp USA Dallas 캠프에서 보여 준 만 6세 아들의 플레이를 제가 하이라이트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영상은 만 6세 때이고, 이번 달에 막 만 7세가 되었습니다.) 제가 영상 만들기 초보인데다가, 사정 상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만들 때 확대 해서 편집을 하다 보니 화질이 좀 저하된 부분이 있습니다. 종종 화질이 살짝 좋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김희년조에(HENION ZOEH KIM)
나이: 만7세(2011년 10월 생)
거주지: 미국 달라스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ln...



※ 미국


한인 중학생 전하성군, 축구 국가대표 발탁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74856

                                                                          발행 2017/11/11

 

뉴저지 레오니아중 7학년
만12세 5개월 초청선수로

뉴욕 중학생이 미국 축구 국가 대표로 발탁돼 화제다.

미국 동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비 축구 국가대표들의 리그인 '미국축구개발아카데미(US Soccer Development Academy.USSDA)' 소속 한인 전하성(12.사진)군이 상위 10%의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국가대표 초청 선수로 뽑혔다.

전군은 지난 7일 뉴저지 틴톤폴스에 있는 미국축구연맹 트레이닝센터(U.S. Soccer Federation Traning Center) 에서 진행된 뉴저지 유소년 축구 초청 훈련에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USSDA 경기에 스카우터(Scouter) 를 파견해 미래의 국가대표선수를 물색한다.

지난달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USSDA 동부 리그 경기에도 스카우터가 파견됐고, 이 때 좋은 성적을 올린 24명이 뉴저지 트레이닝 센터에 초청됐다. 전군도 이 때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초청을 받았다.

전군은 현재 속해 있는 USSDA U13(13세 이하 리그)을 거쳐 U14, U15/16 까지 올라가면 세계 U16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대표팀으로 선발될 수 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한인 선수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 한다.

7살 때 처음 축구에 입문한 전군은 9살 때 시더스타아카데미(Cedar Star Academy) 버겐카운티팀에 합류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3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선수로 뛰고 있다. 만 12세가 된 올해 4월 USSDA 자격심사전에 참가했고 합격한 지 5개월 여 만에 초청 선수로 선발됐다.

전군의 아버지 전우석씨는 "하성이가 어릴 때부터 승부욕이 강했고 포기하는 걸 싫어했다"며 "그런 성격 때문에 좋은 실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학업과 축구를 모두 열심히 하는 성실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USSDA 소속 선수들에게는 대학 진학 시 전체 학비의 50%가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U16 대표 선수로 발탁되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전군은 이미 대학 학비의 50%는 벌어 놓은 셈이다. 16세가 되는 해 100% 장학금을 보장받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뉴저지주 레오니아중학교 7학년에 재학중인 전군은 전우석씨와 정미진씨의 4남 가운데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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