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타자를 상대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간 웨이드 마일리는 위장 선발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NLCS 5차전을 가졌다.
이날 밀워키는 0-0으로 맞선 1회 마일리가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에게 볼넷을 내준 뒤 곧바로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
이에 밀워키 마운드는 단 한 타자 만에 마일리에서 브랜든 우드러프로 교체됐다. 우드러프는 이미 몸을 다 푼 상태.
이후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마일리의 교체는 밀워키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일리가 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81687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NLCS 5차전을 가졌다.
이날 밀워키는 0-0으로 맞선 1회 마일리가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에게 볼넷을 내준 뒤 곧바로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
이에 밀워키 마운드는 단 한 타자 만에 마일리에서 브랜든 우드러프로 교체됐다. 우드러프는 이미 몸을 다 푼 상태.
이후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마일리의 교체는 밀워키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일리가 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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