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TTHEW SMITH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첼시에 가기를 거부한 것 때문에  안토니오 콘테가 자신에게 '아직도 조금 화나있을거라' 짐작하고 있다. 

나잉골란은 첼시에 부임한 콘테의 퍼스트 타겟으로 여겨졌지만, 나잉골란 딜이 실패하자 은골로 캉테가 대신 첼시로 왔다.

결과적으로 두 팀 모두에게 잘 된 일이지만 -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했고 로마는 세리에A에서 클럽 역대 최고 승점을 쌓았다 - 이 벨기에 미드필더는 콘테가 아직도 여전히 아쉬워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다.

나잉골란은 Italia 1에 이렇게 말했다. "올해는 콘테한테 연락 안왔어요. 제 생각에 그는 여전히 작년 일로 저한테 화가 나있는 것 같아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모르겠어요."

"저는 이 도시가 너무 맘에 들고 이 팀에서 플레이하는 게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클럽을 자주 바꾸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는 충성심을 보여줬어요."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65586/Chelsea-manager-Conte-angry-Nainggolan.html

번역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