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드 마흐상 시장(이하 샤를르 다요) : "만약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샤가 Psg를 이기고 진출한다면 쥐를 먹겠다" ⬅️실제로 한 말
지난 3월 샤를르 다요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면서 Psg가 바르샤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쥐를 먹겠다고 장담했다.
확실히 지난 프랑스 축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르샤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이었다. 그러나 1차전으로부터 약 4주 후 캄프누에서 그 카탈루냐 축구 선수들은 Psg를 5골차이로 압도해버렸다....
한편, 1차전 이후 우리의 주인공 샤를르 다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약 바르샤가 최종 스코어로 파리를 이기고 8강에 가면 쥐를 먹고 멜랑숑(프랑스 좌파 정치인)에게 투표할 거야ㅋㅋㅋ "라고 배팅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쥐를 먹었다..
같은 맥락으로 2014년 라디오에서 에릭 디 메꼬(전 축구선수, 현 해설자)는 "벵자민 멘디가 프랑스 국대에 뽑히면 쥐 먹을 거임ㅎ"하고 확언한 일이 있다. 이 올랭피끄 마르세유의 전 선수는 쥐 요리사를 찾아야할 것이다.
https://pwa.lequipe.fr/Football/Actualites/-si-le-barca-passe-contre-le-psg-je-mange-un-rat-le-maire-de-mont-de-marsan-a-tenu-sa-promesse/820523
쥐 요리 먹는 링크
https://www.dailymotion.com/video/x5uk7lr
중간에 정치적인 한 문단은 임의로 삭제했어요ㅋㅋ 내용은 샤를르 다요의 정치적 라이벌이 장관급으로 지명됐는데 이 친구는 쥐 먹는다는 얘기나 하고 있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