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20217174904326?x_trkm=t
안현수는 17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를 통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중국과 계약은 이번 달로 끝난다”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 쉬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안현수 코치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끝낸 소감을 묻자 “코치로 올림픽에 참가한 건 처음이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영광스러웠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첫 경기(2000m 혼성계주)였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적으로 후회 없는 올림픽이었다”고 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에 스트레스 풀기가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중국 대표팀 ‘간판’ 우다징 선수에 관해서는 “우다징과는 과거 경쟁했던 사이”라며 “그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우다징은 2000m 혼성 계주에서 우승해 뜻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현수는 17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를 통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중국과 계약은 이번 달로 끝난다”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 쉬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안현수 코치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끝낸 소감을 묻자 “코치로 올림픽에 참가한 건 처음이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영광스러웠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첫 경기(2000m 혼성계주)였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적으로 후회 없는 올림픽이었다”고 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에 스트레스 풀기가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중국 대표팀 ‘간판’ 우다징 선수에 관해서는 “우다징과는 과거 경쟁했던 사이”라며 “그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우다징은 2000m 혼성 계주에서 우승해 뜻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