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버즈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7년 여름 프리시즌 경기를 가졌고 3-0으로 승리했다. 윌리안, 바추아이 등 최전방 공격수의 골 결정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맹활약했던 페드로가 부상으로 빠졌다. 전반 중반 아스널 골키퍼 오스피나와 충돌로 출혈을 일으켰다. 첼시 코치진은 페드로를 빼고 보가를 투입했다. 페드로는 그라운드 밖에서 첼시 의료진의 응급 조치를 받았다.
첼시의 연속골이 터졌다. 윌리안이 선제골을 터트리자 바추아이가 팀 내 2번째 골을 터트렸다. 두 선수 모두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슈팅으로 아스널 골문을 흔들었다. 분위기는 한 순간에 첼시 쪽으로 쏠렸다.
바추아이가 첼시의 3번째 골을 넣었다. 첼시는 측면 공격으로 아스널 시선을 끌었고 침투하는 바추아이에게 공을 전달했다. 달려오던 바추아이는 다이렉트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7072221081816§ion_code=20&key=%C3%BF%BD%C3&field=gisa_title&search_key=y
이번시즌 바추아이 터집니다 씨발 쏴리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