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저번 시즌 몇 번의 경기에서 충성스러운 콥들에게 비판적이었다.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지 못해서
근데 이번엔 클롭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훈련을 진행하길 원한다.
훈련장에서 공개훈련에 참석한 팬들에게 좀 닥쳐달라고 부탁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리버풀은 이번주 초 크팰을 솔란케의 골로 이긴 후 아시아 프리미어 컵 결승인 레스터 시티 전을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하지만 홍콩에서의 경기에 앞서 클롭은 그들의 우상을 맞이한 팬들이 내는 함성이 신경 쓰이는 듯 보였다.
이번 극동에서 열린 프리 시즌의 첫번째 투어를 마친 후 리버풀은 클롭의 나라로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가 참가하는 아우디 컵의 참가를 위해 떠난다.
링크: http://metro.co.uk/2017/07/22/jurgen-klopp-orders-liverpool-fans-to-stop-chanting-during-open-training-session-6798239/